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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K-스타일에 효재를 입히다 이효재, 전북지식살롱 15회차 강연
작성자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
내용  
'K-스타일에 효재를 입히다' 이효재,
전북지식살롱 15회차 강연

 
  ○ 고품격 전통문화  콘텐츠의 장인 이효재가 들려주는 K-컬쳐, K-전북관광 이야기 한마당
  ○ 전통적인 살림 방식을 창의적인 다지인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킨 한국의 '마사 스튜어트'

  전북문화관광재단(대표이사 이경윤)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(지사장 오충섭)는 11월 8일(수) 오후 5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'전북지식살롱' 15회차 강연을 진행한다.

  이번 15회차에서는 한복과 보자기 아트 등 전통적인 우리 문화를 '고품격 K-컬쳐'로 해외에 알리고 있는 이효재 전통문화 스타일리스트가 'K-스타일에 효재를 입히다.' 라는 주제로 강연한다.

  이효재 선생은 한복 디자이너, 친환경 보자기 아티스트, 자연주의 살림 예술가,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곤 한다. 그만큼 우리의 전통의상, 음식, 생활방식, 그 무엇이든 등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전통문화 명인이다.

  그는 한복 장인이었던 어머니가 하던 일을 물려받아 한복 디자이너로 먼저 이름을 알렸으며, 자연주의 살림 비법을 담은 '효재처럼' 외 20여권의 책을 펴낸 저자이기도 하다.

  또한 폭스바겐을 보자기로 싸는 퍼포먼스로 한국의 색과 아름다움을 알리며 주목받았다. 그 외 외교부 주관 한-일 수교 50주년, 한-파라과이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등에서 한복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지난 30여년 간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.

  지난 5월에는 전라북도 주최 [전북에 ON 페스타]에서 한식의 세계화, K-콘텐츠를 활용한 전북 14개 시군의 관광 전략방향에 대해 제시한 바 있다. 7월에는 여성잡지와의 협업을 통하여 전주, 완주를 방문해 한옥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. 그는 "요즘 트렌드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입니다. 가장 전통적인 한옥의 해외 수출, 클래식 음악과 사찰의 결합 등 다양한 시도가 결국 한옥에 문화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."라며 한옥과 전북 K-컬처의 밝은 미래에 대해 말했다.

 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사례, 우리 문화를 세계적으로 브랜드화 시킬 방법 등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.

  한국의 전통문화 및 환류 관광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 참석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 
https://naver.me/F0tthtGn 에서 신청 가능하다.

문의: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063-230-4216


 
입력일시 2023-11-02 14:20:02